[프라임경제] (주)태평양 기술연구원과 (주)바이오랜드가 기술이전에 합의하고 11일 협약식을 체결한다.
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대기업 미활용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상품화하는 '기업기술 상품 발굴사업'의 첫 성과다.
이번에 태평양이 바이오랜드에 이전하는 기술은 '수용성 키토산-리파아제 접합제 및 그 제조방법' 등 4건으로 '광노화방지 및 피부의 피지생성 억제' 특허기술이다.
이 기술은 태평양기술연구원에서 2002년 개발 완료해 특허출원한 것으로 태평양 측은 이를 상품화할 경우 단순소재로는 연간 30억원, 완제품으로는 15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의 '기업기술상품발굴사업'은 산업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2005년 10월부터 수행하는 사업으로 대기업 미활용 특허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상품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미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태평양 기술연구원을 비롯해 포스코, LG화학, LG생활건강 등 1600여건의 미활용 기술을 개발해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과 연계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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