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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영업익 1조 클럽서 미끄러져

 

홍석희 기자 | hongsh@newsprime.co.kr | 2006.04.11 16:04:17

[프라임경제] 포스코의 1분기 실적이 내수 단가 인하, 고로 보수 등의 영향으로 큰폭으로 감소했다고 11일 밝혔다.

포스코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900억원으로 전분기 1조880억원에 비해 27.4% 감소했으며 전년동기 1조7760억원에 비해서는 55.2% 급감했다.

포스코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1조7760억원을 기록한 이후 4분기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영업이익 1조원 시대도 막을 내렸다.

순이익은 6810억원으로 일회성 비용이 급증한 지난해 4분기에 비해서는 78.7% 증가했으나 전년동기 비해서는 47.9% 감소했다. 매출도 4조6640억원으로 전분기비 10.4%, 전년동기비 17.8% 줄었다.

포스코의 실적이 급감한 이유는 올해 1분기부터 인하된 제품 가격이 반영된 때문이며 지난 2월 중순부터 시작된 고로 설비 보수로 제품 생산이 줄어든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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