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2009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가 4월 28일 제48회를 맞아 충무공 탄신일을 기점으로 막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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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순신 장군이 전투에 나서기 앞서 승리를 향한 강한 집념을 다시 한 번 일깨우고 병사들의 사기를 높였던 출정 퍼레이드가 온양온천역부터 본행사장인 곡교천 일대까지 이어져 본격적인 축제의 개막을 알렸다. 출정 거리퍼레이드 행렬은 20여개의 예술단체 및 자원봉사자 1000여명 규모로 취타대를 선두로 전통의장대, 해군군악대, 성웅이순신팀 등이 온양온천역에서 출발해 시내주요도로변을 거쳐 곡교천 주행사장까지 2km 구간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곡교천 메인 무대를 빛냈던 개막식 행사는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뮤지컬 ‘여해’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개막기념 음악회로 많은 축제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천안 아산 지역 청소년 극단인 ‘인제뮤지컬’의 청소년 뮤지컬 <여해>는 전쟁 영웅이지만 평화를 지킨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재조명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축제에 참가한 한 아산 시민은 “매년 이순신 축제에 참가해 왔지만, 올해는 특히 볼거리와 프로그램이 풍성한 것 같다”며, “이순신의 고장 아산 시민으로서 자부심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행사 첫날 5만명 이상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막을 올린 제 48회 아산성웅이순신축제는 오는 5월 3일까지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함께 이어질 예정이다.
(이희선 기자 블로그 http://blog.naver.com/aha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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