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회사원 K양(27)은 오늘도 거울 앞에 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속상해 한다. 얼굴은 번들거리는 데, 입가와 볼 군데군데에 하얗게 각질이, 그리고 볼엔 평소 잘 나지않던 뾰루지까지 일어난 것이 아닌가? 평소 자신의 피부가 건성피부 타입인줄 알았는데,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서 얼굴 이 번들거리고 얼마전부터 지성피부를 위한 제품을 사용했더니, 되려 얼굴이 당기고 이렇게 각질까지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게다가 각질과 뾰루지의 부조화란 또 무엇이던가? 나오는 건 한숨뿐일 따름이다.
▶ 목마른 피부와 번들거림 사이에서 외줄타기 에어컨 바람에 실내는 시원하고 건조해도 바깥은 뜨거운 여름이다. 이로인해 평소 건성피부 혹은 지성피부일지라도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하기 쉽다.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의 특징은 미세한 기온 차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고, 주변 환경에 의해 수시로 피부 상태가 변한다는 것이 대표적인데, 이 때문에 건조함에 허덕이면서도 번들거림을 호소하게 된다. 번들거리기만 하거나 혹은 건조하기만 하다면 부족한 부분에 대해 집중관리를 하면 되기 때문에 차라리 케어하기 쉽다. 하지만 외관상 피지가 번들거리지만, 부분적으로 건조함을 느끼고 심지어 볼과 입주변 등에 하얀 각질이 이는 경우라면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 수 없다. 피부가 건조하고 각질이 이는 것을 보면 분명 건성피부인데, 번들거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하는 이유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로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여름철 높은 습도와 강한 자외선, 그리고 실내의 냉방 등 주변 환경 변화 및 계절적인 요인을 들 수 있다. 즉, 기온이 1℃씩 올라가면 피지 분비가 10%씩 증가하므로 피부 타입을 막론하고 피지 분비가 왕성해진다. 반면에 실내의 냉방, 강한 자외선, 과도한 땀 분비, 선탠 등의 이유로 피부 속 수분도는 급격히 떨어지는데, 이로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땀이 증발되면서 남은 염분으로 피부가 pH 밸런스를 잃는다는 것에 그 이유가 있다.
▶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 극복하기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를 공략하는 핵심은 바로 ’수분만 공급’에 있다. 피부가 건조하다 하여 무작정 보습 제품이나 영양 제품을 사용하게 된다면 평소 건조한 피부일지라도 과잉 영양 공급 등의 이유로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지성피부의 경우에도 얼굴이 번들거린다 하여 무조건 피지를 꽉 조여주는 제품만을 사용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DHC 관계자는 “여름철 피부가 필요로 하는 유분의 양은 피부에 아주 얇은 보호막을 씌워줄 수 있을 정도면 충분하고, 유분이 과할 경우 피부 안에서 묵은 각질을 제대로 밀어내지 못하고 되려 두꺼운 각질층을 만들 수 있다. 따라서 본인이 건성피부라면 유분보다는 보습 성분이 충분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오일프리 젤타입의 산뜻하고 가벼운 텍스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 수분 부족형 지성피부에 강하다. DHC 카무 카무 화이트 크림 (45g/2만5천원) 비타민 C가 레몬의 60배인 카무 카무 과실과 씨앗 엑기스의 화이트닝 기능과 더불어 충분한 보습 기능을 가미한 화이트닝 크림이다. 메도우폼유와 알란토인을 배합하여 피부 표면의 수분 보호막을 강화시켜 촉촉하고 산뜻한 느낌으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백 기능성 인증)
샤넬 이드라막스 액티브 모이스처 부스트 (50ml/15만원) 산뜻한 감촉의 젤 에센스로, 세라토니아 PFA 성분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되찾아준다. 이드라막스+ 액티브 쎄럼이 지속적으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피부에 직접 물을 "떨어뜨리는 것"과 같은 강력한 수분 공급 효과를 선사해준다.
비쉬 바이-화이트 리빌 더블 코렉티브 화이트닝 에센스 (30ml/5만8천원) 색소 침착 개선, 강력한 보습 기능, 즉각적인 라이트닝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집중 화이트닝 에센스. 토너 사용 후 눈가를 피해 작은 원을 그리며 얼굴에 펴 바르고 색소 침착 부분은 더욱 집중적으로 발라준다.
더페이스샵 익스트림 모이스처 토닉 위드 에센셜 (145ml/1만9천원) 물 대신 100% 대나무수와 천연 에센셜 오일로 구성(이 두 성분을 억지로 섞지 않아 노란띠가 떠 있음)되어 있으며, 바르기 직전에 흔들면 나노 입자 오일과 토닉이 순식간에 섞여 갓 만든 신선한 스킨으로 완성되어 피부에 편안한 촉촉함을 전해준다.
이자녹스 아쿠아 맥스 트위스터 에센스 (50ml/6만원) 회오리 모양의 에너지 워터와 모공 관리 에센스가 셀틱 청정 워터를 담은 외상의 수분 젤과 만나 피부에 닿으면 물방울이 터져 나와 빠르게 흡수되는 시원한 에센스이다.
클라란스 하이드라퀀치 인텐시브 세럼 (30ml/7만8천원) 카타프레이 추출물과 밀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로 가꿔주며, 유수분 텍스처가 바르는 즉시 피부의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주어 피부 수분이 유지된다.
DHC 오일 컨트롤 페이퍼 (200EA/4천9백원) 천연마 100%를 특수 가공한 기름 종이로 부드럽고 탄력있는 질감이 특징이다. 또한 135mm ×95mm 크기의 비교적 넓은 사이즈로, 한장만으로도 여분의 피지를 흡수해 화장이 들뜨는 것을 완화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