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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사망자 줄고 경상자는 급증

 

박현군 기자 | insu@newsprime.co.kr | 2006.05.09 13:56:12

[프라임경제] 지난 5년간 우리나라 교통안전은 사망사고는 감소하고 있는 반면 경미한 사고로 인한 부상사고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는 지난 5년간 삼성화재에 접수된 교통사고 7000건 중에서 차량 및 인명까지도 걱정해야 할 대 파손 사고는 14.9%에 해당되는 1043건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오히려 범퍼 임팩트 빔만 조금 찌그러지거나 약간 긁히는 경우가 5115건으로 73.1%를 차지했으며 범퍼 외 차체에 이상이 오거나 운전자 몸에 약간 이상의 충격이 올 수 있는 경우는 2791건으로 전체 39.9%에 불과했다.

반면 전체 7000여건의 교통사고 사례 중 43%에 해당되는 2652명의 운전자들이 병원 진료를 받았고 이들 중 대다수는 목과 허리 부위의 동반상해 진단을 받았다.

이에 대해 삼성화재는 "이같은 진단은 차량 내 머리받침대의 올바른 사용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부상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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