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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24%만 "5.31지방선거 투표하겠다"

 

유희정 기자 | you16@newsprime.co.kr | 2006.05.30 08:08:34

[프라임경제] 이번 5.31지방선거에 투표하겠다는 대학생이 24%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 인터넷 취업포털이 대학전문지 전교학신문이 공동으로 대학생 1013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5.31지방선거에 대한 참여의향에 대해 '꼭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43명으로 24%에 불과했으며 '바쁜 일이 없으면 하겠다'는 387명으로 38.2%, '고려해 보겠다'는 196명으로 19.3%, '투표하지 않겠다'는 187명으로 18.5%로 나타났다.

정치에 대한 관심정도에는 '전혀 관심없다'는 응답이 441명으로 43.5%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관심은 있는 편이나 지지하는 정당은 없다'는 응답은 303명으로 29.9%를 나타냈다.

'관심은 없지만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응답은 143명으로 14.1%, '매우 관심이 많고 지지하는 정당이 있다'는 126명으로 12.5%로 조사됐다.

정치에 대한 무관심과 관련해서는 '정치에 관심없다'고 답한 응답자 584명 중 264명이 '현실정치에 염증을 느껴서'라고 답했으며 '나와 상관없기 때문에'라는 응답도 172명으로 29.4%를 나타냈다.

자신의 정치적인 성향을 묻는 질문에는 421명, 41.6%가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으며 254명(25.1%)가 자신의 정치성향이 중도라고 밝혔다.

이 중 정치적 성향이 '보수'라고 응답한 비율은 1학년이 9.0%, 4학년이 13.6%로 나타났으며 '진보'라고 응답한 비율은 1학년이 25.9%, 4학년이 19.3%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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