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저축은행업계의 보안종합대책이 한층 강화된다.
30일 금융감독원은 핀 패드(PIN-Pad)제도를 오는 12월까지 상호저축은행에 설치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핀 패드제도는 개좌 또는 카드 개설, 출금시 비밀번호 노출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이용자가 비밀번호를 직접 입력하는 장치로 현재 은행·증권업계에서 의무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와관련 금융감독원의 한 관계자는 "고객들은 일반적으로 동일한 비밀번호를 여러 계좌에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상호저축은행의 이용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어 이곳을 통한 비밀번호 유출위험 빈도도 늘어남에 따라 취해진 조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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