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태평양이 오는 1일부터 '태평양'과 '아모레퍼시픽'으로 분리,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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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속법인인 태평양은 오는 7월부터 10월 중 유상증자를 실시해 아모레퍼시픽의 주식을 공개매수해 지주회사 요건을 충족시킬 계획이다.
또한 10월부터 12월 중에는 지난 2005년도에 합병한 퍼시픽글라스와 장원산업을 사업규모에 맞게 적정 자본규모로 물적분할해 순수지주회사 체제를 확립할 예정이다.
이로써 태평양은 순수지주회사로 전환되며 아모레퍼시픽, 퍼시픽글라스, 장원산업, 태평양제약, 에뛰드, 아모스 등 6개 자회사로 운영된다.
태평양 측은 "신설법인인 아모레퍼시픽은 기존 태평양이 전개해온 것과 동일하게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제품 등의 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태평양은 이번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2015년까지 5조원의 매출을 달성은 물론, 프랑스와 중국, 미국 등의 글로벌 활동을 강화해 현재 10%수준의 해외매출 비중을 3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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