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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파티, IT기업 홍보의 장으로 자리매김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6.05 09:12:00

[프라임경제] 클럽파티문화가 기업들의 신제품 런칭홍보와 우수고객 초청행사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

특히 굴뚝산업의 이미지 홍보보다는 IT기업의 제품과 수입자동차, 명품패션 의류 등의 우수고객 등으로 파티문화가 활성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의 후원행사도 개최되고 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격식 없이 즐기는 클럽 파티를 통해 IT기업들의 제품홍보와 타업종과의 협력마케팅으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보르도 LCDTV’를 최근 출시한 삼성전자는 압구정동에 위치한 와인바에서 파티형식의 제품시연회를 개최했다.

명품으로 명명된 이 제품의 홍보를 위해 삼성전자는 수입차를 구매하는 명품 선호 고객에게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지난 2일 ‘Z맨을 찾아라’는 주제로 파티를 개최한 모토로라코리아도 Z슬림폰이 50만원대 이상의 고가임을 감안해 BMW우수고객과 명품의류인 돌체앤가바나의 우수고객을 초청해 클럽파티를 개최해 큰 호응을 모았다.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도 대한민국 월드컵 첫 상대인 토고전 경기일인 오는 6월 13일 고객 4000명과 함께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굴 '2006 투혼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진로는 또 100억병 돌파를 기념해 온라인 응모를 통해 500명의 고객을 초청하는 참이슬 클럽 파티를 전개한다.

인터넷 포털 파란닷컴과 야후!도 최근 클럽에서 한국축구응원을 위한 파티를 개최해 참가한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클럽파티는 2000년 이후 해외 연수나 배낭 여행 등으로 외국 생활을 경험해 본 젊은이들이 늘어감에 따라, 홍대앞을 기점으로 음악과 춤을 즐기는 레이브(Rave) 파티로 업 그레이드 돼 현재에는 젊은이들에 인기있는 사교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많은 젊은이들이 참여해 최근 대중문화로 자리잡고 있는 클럽파티를 홍보에 적극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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