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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강변역 난간형 스크린도어 첫 설치

 

홍석희 기자 | hongsh@newsprime.co.kr | 2006.06.05 17:27:50

[프라임경제] 현대엘리베이터가 서울지하철 2호선 강변역에 난간형 PSD(승강장 스크린도어, Platform Screen Doors ; 이하 PSD)한다.

   
강변역에 설치된 난간형 스크린 도어가 열린상태. 완전밀폐형과 달리 도어 윗부분이 개방된 상태다.
난간형 PSD는 차량의 문 위치에 맞추어 가동문을 설치하는 PSD로 일반적으로 도어의 높이가 1.2m~1.5m이며, 강변역처럼 천장이 개방되어 있는 지상 및 옥외 역사에 주로 적용된다.

이번 강변역에 설치된 난간형 PSD는 바닥에 별도의 가이드 레일 공사가 필요치 않은 타입으로 기본 골격외에는 대부분을 투명유리로 처리해 지상 및 옥외 역사만의 탁트인 분위기를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엘리베이터 PSD사업부 남제현 부장은 “이번 공사로 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든 타입의 PSD 설치 실적을 보유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역사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PSD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PSD에는 난간형을 비롯해 선로부와 승강장을 고정벽으로 완전히 격리하는 완전밀폐형(대다수 역사), 고정벽과 가동문 위에 개구부를 배치하는 반밀폐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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