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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언론들 삼성전자 DMB폰 호평

영국 FT, 핀란드 까우팔레띠 "모바일TV 확산계기"

조윤성 기자 | cool@newsprime.co.kr | 2006.06.06 10:06:40

[프라임경제] 삼성전자는 유럽서 첫 출시한 상용 ‘지상파 DMB폰(모델명:SGH-P900)’이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는 최근 “베를린, 뮌헨, 쾰른 등 독일의 주요도시에서 삼성의 지상파 DMB폰 P900을 통해 지상파 DMB 상용서비스가 시작됐다”면서, “독일에서도 한국처럼 모바일 TV가 확산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삼성휴대폰의 유럽수출을 맡고 있는 박주하 상무의 말을 인용해 “삼성전자는 단순히 모바일 TV 휴대폰의 판매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모바일 TV 시장을 창출해 소비자들이 모바일 TV를 즐기고, 그것을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핀란드의 최대 일간지‘까우팔레띠(Kauppalehti)’도 “삼성전자와 독일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데비텔이 지상파 DMB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며 “데비텔은 4개의 TV 채널을 제공하며, 한 달 9.95 유로에 모바일 방송을 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 신문은 삼성전자의 유럽최초 지상파 DMB폰(P900)을 대형 사진으로 자세히 소개하며, “독일월드컵에 맞춘 DMB 상용서비스의 시작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는 데비텔 고위관계자의 말을 인용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독일의 이동통신 사업자인 데비텔(debitel), 지상파 DMB 사업자인 ‘MFD(Mobiles Fernsehen Deutscland GmbH)’, 지상파 DMB 망사업자인‘T-시스템즈(T-Systems)’와 함께 유럽 최초로 지상파 DMB 상용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독일월드컵의 생생한 경기장면을 비롯해 한국 대표팀의 활약상을 즐길 수 있는 유럽 첫 지상파 DMB폰(P900)을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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