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우증권은 8일 인탑스(049070)를 탐방한 결과 6월 수주량이 급증해 2분기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운호 연구원은 케이스업체 중 3강(인탑스, 피앤텔, 참테크) 중심으로 시장이 형성될 것이라며 이들 업체가 물량이 꾸준히 증가해 삼성전자의 출하량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보다 좀더 크게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인탑스의 6월 수주 물량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참테크가 최근 내수 신규 모델에 관련된 수주가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가 3~7% 수준의 관리마진을 낮춘다 하더라도 현 수준의 영업이익을 유지하는 데 크게 어렵지 않을 것이며 공정개선을 통해 관리마진 인하 영향을 쉽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것.
4월 대비 5월에는 북미 부호분할다중접속(CDMA)방식 모델 수가 크게 늘어났다고 하지만 좀더 두고봐야 할 것으로 김 연구원은 판단했다.
한편 인도공장은 올해 연간 100만개 수주의 생산능력 확보를 기준으로 7월부터 본격적으로 가동될 전망이며, 중국 천진에서럼 초기 물량은 미미했지만 그 다음해부터 물량이 빠르게 늘었던 것과 비슷한 양상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2007년말에는 월 100만개 수준까지 생산능력이 올라갈 것이며 삼성전자의 생산라인의 해외 이전에 대한 욕구가 많이 생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김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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