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학생 10명 중 3명은 결혼을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는 전국 8개 대학 재학생 528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25일부터 5월27일까지 '결혼의 필요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28.6%가 ‘해도 되고 안 해도 상관없다’, ‘안하는 편이 낫다’, ‘해서 득 될게 없다’등의 답변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
‘하는 편이 낫다’가 49.1%(남 47.8%, 여 50.2%)로서 가장 높았고, ‘반드시 해야 한다’가 22.3%(남 24.9%, 여 20.1%)로 뒤따랐다.
결혼시기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남학생이 ‘직업상 안정’(36.1%)을 첫손에 꼽은 데 반해, 여학생은 ‘이상적 배우자감을 찾은 때’(24.4%)가 결혼 적기로 생각하고 있다.
다음으롤 남학생은 ‘경제적 여건’(18.9%)과 ‘이상적 배우자감을 찾은 때’(14.1%)를 들었고, 여학생은 ‘직업상 안정’(20.4%)과 ‘집안의 여건’(14.3%)을 꼽았다.
‘대학시절의 교제상대가 결혼으로 연결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남녀 모두 부정적인 전망이 우세한 가운데 여학생에 비해서는 남학생이 좀 더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녀 모두 ‘보통’(남 35.3%, 여 36.2%)이라는 응답자가 가장 높았고, 이어 남학생은 ‘낮은
편’(22.5%)과 ‘매우 낮다’(19.3%)의 순이고 여학생은 ‘보통’에 이어 ‘낮은 편’(29.4%), ‘높은 편’(16.8%)의 순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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