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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銀-무역협회, 중기 환거래 지원등 제휴

 

유연상 기자 | birdy100@newsprime.co.kr | 2006.06.08 11:30:13

[프라임경제] 외환은행(은행장 리처드 웨커)은 8일 오전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와 중소기업 환거래 우대 지원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업무제휴협약은 중소수출기업 환거래 우대서비스를 비롯하여 외환시장 정보교류, 교육훈련, 컨설팅 서비스 분야 등에서의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중소기업 환거래 우대사업은 업체의 선물환거래 수수료를 일반거래 수준의 1/3이하로 대폭 인하하는 것과 선물환거래시 업체가 납입하는 보증금 적립률을 일반거래의 1/3∼1/10로 대폭 낮추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

환거래 우대서비스는 수출실적 2천만달러 이하 모든 중소기업이 수혜 가능하나 금년에는 우선 무역협회가 선정한 300여개 업체를 지원하고 업계 수요에 따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수혜업체들은 은행과의 거래시 잔액기준으로 연간 1백만달러 이내에서 한도거래 혜택을 부여받게 되고 만일 업체가 정상적으로 거래하는 경우에는 한도액이 리볼빙되어 환거래를 계속할 수 있게 된다.

외환은행측은 시행 초기엔 총 3억달러의 환거래가 우대 수혜를 받지만 리볼빙 효과를 감안하면 지원금액의 3∼4배인 연간 10억달러 이상의 거래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훈 외환업무부 차장은 "무역협회와의 긴밀한 업무제휴로 급격한 환율변동으로 환위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수출입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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