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27일 LG전자(066570)의 실적개선은 4분기 이후에야 가능해 중장기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기존보다 18.3% 내려간 7만8500원으로 내려잡았다.
박강호 연구원은 LG전자의 2분기 영업실적은 휴대폰 출하량 감소 및 수익성 부진, 자회사인 LG필립스LCD에 대한 지분법평가손실에 따라 당초 추정치보다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3분기 이후에는 초콜릿폰의 미국시장 진출, 유럽시장의 판매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하반기의 출하량도 상반기 대비 20.8% 늘어난 3587만대로 추정하고 4분기 영업이익률은 3% 수준까지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생활가전과 PDP 모듈 부문도 프리미엄 제품 비중의 확대 및 경쟁력 강화로 탄탄한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이에 따라 4분기 이후의 실적 개선에 비중을 두면, 현재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돼 있다며 매수의견은 유지한다고 박 연구원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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