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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국제항공화물 2년 연속 “세계 1위”

 

홍석희 기자 | hongsh@newsprime.co.kr | 2006.06.27 10:14:47

[프라임경제] 대한항공이 2년 연속 국제화물 수송 1위를 차지했다.

   
대한항공 B747-400 화물 항공기에 화물이 실리고 있다
국제항공운송협회가 최근 발표한 ‘2005년 세계 항공수송 통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이 국제항공화물 수송 실적 부문 에서 79억8200만 톤-킬로미터(Ton-Km, 각 항공편당 수송 톤수에 비행거리를 곱 한 값의 합계)를 실어날라 2004년에 이어 세계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독일 루프트한자항공(76억6900만 톤-킬로미터)과 싱가포르항공 (76억300만 톤-킬로미터)이 각각 차지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는 전세계 261개 항공사가 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세계 최대 민간 항공기구이다.

대한항공이 2005년 한해 수송한 화물은 126만톤으로 15톤 트럭 8만4000대분에 해당된다. 대한항공은 2004년 실적에서 루프트한자항공과 1억3600만 톤-킬로미 터 차이로 1위에 올랐던데 반해 이번에는 루프트한자항공과의 격차를 3억1300만 톤-킬로미터로 더욱 벌렸다.

대한항공 최경호 화물담당 사장은 “앞으로의 경쟁은 화물 서비스의 품질에서 판가름날 것”이라며 “서비스 품질 면에서도 세계 1위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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