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산업자원부는 1일 2006년 상반기 수출입 동향(잠정)을 발표, 수출 1555억3000만달러, 수입 1483억1000만달러로 72억 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19.3% 증가한 수치이다.
품목별로는 자동차·부품이 14.9%, 반도체 14.2%, 일바기계 15.8%, 선박 19.8% 등이 10% 중반 이상의 수출증가를 지속, 호조를 이었으며, 인도(32.9%), 중남미(39.5%) 등 이머징 마켓으로의 수출호조로 개도국 수출증가율(17.3%)이 선진국 증가율(6.4%)을 크게 상회했다.
수입은 지난 6월 20일까지 원자재(22.6%)는 에너지 수입(41.0%)이 크게 증가하고 아연광(171.1%) 등 기타 원자재 수입도 늘어 큰 폭의 증가세를 시현했다.
자본재(13.0%)는 항공기(2,100%) 등 수송기계(48.7%) 수입이 대폭 증가했고 기초산업기계(14.3%) 등 일반기계(15.3%) 수입도 두 자릿수 증가했다.
소비재(20.8%)는 내구소비재(28.6%)와 비내구소비재(27.6%) 수입은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직접소비재(8.5%)는 소폭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72억 2000만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동기 121억9000만 달러에 비해 49억 7000만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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