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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R, 'RF온라인', 구소련, 동유럽 19개국 진출

 

윤상호 기자 | crow@newsprime.co.kr | 2006.07.03 09:27:17

[프라임경제] 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은 러시아 테라비트텔레콤(대표 올렉삼비킨)과 자사의 SF 3D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RF온라인'(www.RFonline.co.kr)의 독립국가연합 및 동유럽 19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테라비트텔레콤은 러시아 통신업체로 RF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 게임 사업에 진하는 기업. RF온라인의 이 지역 서비스는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체결에 따라 CCR은 현지화 작업 및 업데이트 등 기술적인 제반사항을 책임지게 되며, 테라비트텔레콤은 3년간 마케팅,서비스 운영을 비롯해 게임 패키지 사용 및 사업 권한을 가지게 된다. CCR은 계약금 50만달러에 매출액 기준 25%를 러닝 로열티로 받게 된다.
 
이로써 'RF온라인'은 미국과 서유럽 28개국, 중국 동남아 남미의 브라질 등 전세계 53개국에 진출하게 됐다. 그동안 수출액만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1000만달러를 넘어섰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

테라비트텔레콤 올렉삼비킨 대표는 "러시아의 게임 시장은 서서히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머지 않아 온라인 게임에 대한 수요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유럽과 미국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 RF온라인 서비스를 통해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과 동구권에서 좋은 성과를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CR 윤석호 대표는 "RF온라인의 러시아 등 독립국가연합과 동유럽 수출은 미개척 시장을 선점한다는 전략 차원에서 준비했다"며 "이로써 조만간 인도까지 진출할 경우 RF온라인은 브릭스(BRICs) 4개국에서 모두 서비스를 하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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