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플라스틱 금, 성형 전문기업 제이엠피(054790)는 미국 SC존슨(대표 H. FISK JOHNSON)의 화학류 생활용기 공급을 위한 적격업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SC존슨은 에프킬라, 레이드, 터치후레쉬, 지퍼락 등 화학류 생활용품을 제조하는 업체. 제이엠피는 이 회사의 밀폐형 식음료 용기 관련 적격업체로 선정돼 올 연말까지 200만 달러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이엠피는 그동안 도브, 폰즈 등 유니레버를 비롯해 존슨앤존슨, 롯데제과 등 생활용품 기업과 GM대우, 파나소닉, 델파이,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 및 자동차 기업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었다.
회사 측은 이번 SC존슨과의 공급 계약으로 보다 폭넓은 시장 확대와 미국 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손경수 제이엠피 대표는 "제이엠피는 SC존슨의 까다로운 실사를 거쳐 미국 식품용기 시장의 높은 진입장벽을 뚫게 됐다"며 "이를 통해 국내 시장 뿐 아니라 해외시장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해 올 연말까지 높은 매출고를 올리겠다"고 말했다.
제이엠피는 오는 7월10일, 11일 주주 청약을, 7월18일, 19일 일반 공모를 통한 유상증자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제이엠피의 유상증자는 남선알미늄 인수 자금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이를 통해 오는 8월까지 남선알미늄 인수 작업을 완료해 금속·비금속 성형 종합기업으로 도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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