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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미사일 발사, 단기적 영향 그칠듯

 

윤상호 기자 | crow@newsprime.co.kr | 2006.07.05 08:32:32

[프라임경제] 대우증권 투자분석부 김성주 팀장은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북한의 의도가 협박·압박용인 것으로 보여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다만 미·일의 대응이 구체화 되기 전에 주가 움직임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5일 밝혔다. 

북한은 5일 새벽 3발의 미사일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은 3발의 미사일을 새벽 3시30분, 4시, 5시경 발사했으며 ▲처음 2발은 일본 북단 홋카이도 서부 600-700km 해역에 낙하한 중거리 노동 미사일 ▲세 번째 장거리 미사일은 발사 40초만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팀장은 "주식시장에 단기적 투자심리 위축요인, 특히 국가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으로 외국인 이탈 등으로 연결될 가능성도 배제 못한다"라며 "그러나 경험적으로 볼 때 북한과 관련된 지정학적 리스크는 증시의 추세를 좌우하지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지난 98년 대포동 1호 발사 당시 일본을 넘겨 태평양에 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증시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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