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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88만평에 1만5천가구 짓는다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6.07.10 20:57:54

[프라임경제]개발제한구역 해제예정지역인 시흥장현지구 88만6000평에 임대주택을 포함해 1만5000호의 택지가 건설된다.

건설교통부는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과 장곡동 일원에 위치한 시흥장현지구에 국민임대주택 6500호를 포함, 1만5000호의 주택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인구 4만5000명을 수용하게 되는 시흥장현지구는 2012년 경 입주 예정이며, 영동고속도로와 제3경인고속도로(2008년 개통예정)가 인접해 있고, 국도39호선·부천~안산간 전철(2009년 이후 준공) 시흥시청역과 연성역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교통여건이 좋은 지역이다.

건교부는 이 지구가 개발제한구역을 해제해 개발하는 만큼 ‘청정하고 활기찬 시흥의 중심도시구현’을 기본테마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구밀도는 약 150인/ha, 공원·녹지율(하천포함) 32%이상, 최고층수 15층 이하로 낮춰 친환경적인 주거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또한, 장현천·장곡천 등을 주변 산과 연결하는 녹지축을 만들고 친환경 테마공원·생태공원과 연계된 주거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2012년까지 국민임대주택 100만호 건설을 계획하고 있는 건교부는 이중 20만호를 개발제한구역해제 예정지에서 건설을 추진 중이며, 현재 60개 지구(1990만평)중 49개 지구 1712만평을 지정해 15만9000여 호의 국민임대주택건설 택지를 마련한 상태다. 나머지 11개 지구 278만평은 관계기관 협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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