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광고 속의 예쁜 아이들은 소비자들의 눈길을 잡아 끄는데 좋은 모델이다. 특히 아이들이 쓰는 제품들은 더욱 소비자들에게 주목 받을 수 있는 아이 모델을 찾는데 몰두하고 있다.
더욱 예쁜 아기모델을 찾을 수 있으면서, 아기 제품을 실질적으로 구입하는 엄마고객들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구축 할 수 있는 일명 ‘베이비 세일슈머 마케팅’을 업체들이 앞다투어 진행하고 있다.
보령메디앙스 유아생활·건강전문브랜드 B&B가 대표 유아모델로 활동한 아기모델 선발을 마치고, 아기 모델을 내세운 첫 제품을 출시했다.
B&B 아기모델 선발은 지난 2009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응모 진행, 2009년 12월 1일부터 2010년 2월 28일까지 2차 응모를 걸쳐, 총 6개월간 3000여명이 넘는 아기가 이번 모델 공모에 지원했다.
1차와 2차를 거쳐 4명의 아기모델 선발 후 3차 심사를 통해 4월 30일 최종 2인 남아 소지훈(16개월)아기와 여아 변하린(31개월)아기를 선발하였으며, 이 가운데 소지훈 아기를 모델로 내세운 첫 제품인 ‘B&B 간편얼룩제거제’를 6월 중순경 시중에 선보였다.
유아동복 전문업체인 파스텔세상의 브랜드 캔키즈는 올해로 3번째 ‘캔짱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지난 5월 이유정양(6세)이 1등으로 선정됐다.
캔짱페스티벌은 1등으로 선발된 아이에게 1년간 캔키즈의 모델 활동할 뿐만 아니라 모델활동비와 함께 연기아카데미를 통해 아역연기자로의 지원을 한다. 캔짱 페스티벌을 통해 TV브라운관에 데뷔한 아역 연기자들이 다수여서 아이를 둔 엄마들에게 흔히 ‘아역연기자로 데뷔하는 지름길’로 불린다.
죽 전문업체 본죽도 아기 이유식 겸용 죽 제품의 판매촉진을 위해 지난달 아기 죽 모델을 선발하여 촬영까지 진행하였다.
보령메디앙스의 관계자는 “유아동 업계에서 아기 모델 선발 대회는 흥행성적이 매우 좋다. 선발대회 마감일이 다가오면 담당자 전화는 불이 날 정도이다.”라고 하였다.
또 “ 이번 B&B 유아모델 공개 선발 및 적용제품 출시는 유아생활건강 브랜드인 B&B의 소비자 교감을 통해 소비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브랜드로의 이미지와 신뢰도 구축을 위함였다. 유아모델 공개 선발을 통해 뽑히 모델의 사진이 들어 간 제품들은 그렇지 않은 제품에 비해 엄마들이 훨씬 선호하는 편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