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CJ인터넷(037150)은 지난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57억4100만원과 27억85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7.3%와 25.3% 감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전기에 비해서는 각각 44.5%와 57.5% 줄어든 수치다.
CJ인터넷의 2분기 매출액은 229억2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돼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지만 전기에 비해서는 10.5% 축소됐다.
부문별 매출액은 ▲게임포털 부문 132억9700만원 ▲퍼블리싱 게임부문 81억2700만원 ▲기타 부문 15억100만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이 같은 결과는 시장 비수기를 맞아 계절적인 영향과 함께 월드컵 등의 환경적인 요인에 따른 것"이라며 "더불어 주요게임의 마케팅 강화에 따라 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2분기에는 상용화 및 라인업 구축 등에 따른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인해 비용이 증가, 영업이익이 감소세를 보였다"며 "하반기부터는 '서든어택'의 본격적인 매출과 신규 라인업에서의 추가매출이 기대되고 있어 성장세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영종 CJ인터넷 대표는 "CJ인터넷은 그동안 퍼블리싱 라인업 강화와 킬러컨텐츠 발굴을 위해 투자해 왔다"며 "'서든어택'의 성공적인 상용화와 신규게임의 서비스를 통해 하반기부터는 그 결과물을 실적으로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J인터넷은 최근 계약을 마친 '그라센' 등 2-3개 신규 퍼블리싱게임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자체 개발 중인 '이스온라인' 등 3-4개 게임을 바탕으로 라인업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