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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세대교체

‘빈폴’,‘르꼬끄’등 영브랜드 급부상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6.08.04 16:12:03

[프라임경제]급성장하고 있는 골프웨어 시장에 세대교체 바람이 거세다.

 ‘빈폴골프’, ‘울시’, ‘먼싱웨어’, ‘르꼬끄골프’, ‘레노마’ 등 영브랜드들의  선전이 두드러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골프웨어시장은 올상반기 업체별로 20%에서 많게는 65%이상 성장세를 보인가운데 영브랜드들이 급부상하고 있다.

올 상반기 5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선전하고 있는 ‘빈폴골프’는 빈폴 특유의 이미지를 앞세운 브랜드및 상품력과 함께 월드스타 ‘다니엘헤니’를 활용한 고급스러운 이미지 마케팅으로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 상반기 성공적인 출발을 시작한 ‘르꼬끄골프’는 20대를 타겟으로 큐트하면서도 기능적인 스타일을 추구, Do Golf를 집중 공략하며 매출을 크게 올리고 있다.

특히 프랑스 특유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기 위해 프랑스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닭을 모티브로 갖가지 요소에 디테일로 활용한 것이 젊은층에게 어필되면서 기대이상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울시’는 최근 백화점 주요점에서의 매출이 늘어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대중적인 브랜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울시’는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중, 장년층의 니즈를 만족시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다.

‘먼싱웨어’는 주 타겟인 40-50대가 30-40대처럼 젊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면서 매출이 전년대비 150%, 목표대비 120%의 고속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골프웨어시장의 이같은 급부상은 영 골프 브랜드들을 중심으로  컨셉 변화를 시도한 것이 적중해 일반 캐주얼웨어로 영역이 점차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 골프의 대중화로  아웃도어, 스포츠 등으로 이탈했던 고객들이 재유입 되면서 전체 시장의 볼륨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기능성을 내세우는 액티브 브랜드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내 대표적인 액티브 브랜드 ‘나이키골프’, ‘아디다스골프’, ‘캘러웨이골프’ 등은 브랜드 이미지를 살려 기능적인 측면을 강조하고 있으나 상품구성이 단조롭고 패션성이 부족해 볼륨화에 한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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