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북극체험단, “12일 북극으로 떠나요”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6.08.07 16:20:05

[프라임경제] 오는 12일 15명으로 구성된 제2기 북극체험단이 노르웨이령 스발바드군도 니알슨에 위치한 다산과학기지로 출발한다.

과학기술부는 한국과학문화재단과 극지연구소가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해양수산부가 후원하는 ‘2006 북극체험단’ 발대식을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기 북극체험단에는 김대산(칠보중 3학년), 김민정(남산고 1학년), 김윤성(산곡남중 2학년), 윤채란(대구혜화여고 2학년), 정철화(영종국제물류고 2학년), 조민수(만덕고 2학년) 등 6명의 학생과 강천윤 단장(극지연구소 극지지원팀장)을 비롯, 모두 15명으로 구성되었다.

북극체험단은 노르웨이령 스발바드군도 니알슨의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지역에서 지도교수와 함께 현장학습 및 조사 활동을 벌이게 되는데, 빙하 시료채집, 육상·해양생물 채집 및 생태계 체험, 시료관찰, 기지시설 사찰과 외국기지 방문 등의 일정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전문산악인이 함께 동행해 본격적인 야외 캠프 및 극지체험 활동을 통해 과학적 흥미뿐만 아니라 모험심과 도전적 기상까지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북극체험단의 현지 활동내용은 극지연구소 웹사이트(www.kopri.re.kr)와 인터넷 포털 네이버 까페(http://cafe.naver.com/poletopole.cafe)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되며, 12일 서울을 출발해 14일 기지에 도착, 3박4일간 체험단 활동을 벌인 후 8월20일 귀국하게 된다.

극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 증대, 과학체험교육을 통한 과학문화 및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모집된 이번 북극체험단은 20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체험단 활동의 목적의식과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 및 관심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해 선정되었다.

한편 극지연구소와 한국과학문화재단은 극지체험단 프로그램에 대한 일반인 및 학생들의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점차적으로 참여 인원을 늘릴 계획이며, 내년에는 국제극지의 해(IPY 2007~2008)를 맞아 극지 진출국들과 함께 국제 합동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