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제인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은 두 번째 뇌졸중 증세가 나타날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 잉글랜드오브 메디슨에 발표된 이 연구는 콜레스테롤 억제를 위한 스타틴 계열의 이 약이 향후 5년 안에 또 다른 심장 발작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이다.
미국에서 뇌졸중은 심장병과 암 다음으로 높은 사망률을 야기하고 있는 질병이고 뇌졸중은 뇌 혈관 기능 장애의 일종으로 죽은 뇌 조직에 의해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에 의해 발생한다.
데이빗 켄드 박사는 사설을 통해 “이 연구는 의사들로 하여금 심장마비 증상의 환자들을 비롯해 뇌졸중 위험 요인에 노출된 환자들에게 스타틴을 일상적으로 처방하게 만들 것이다” 고 말했다.
연구진은 2,365명의 환자들 중 ‘리피토’를 복용한 218명의 환자들로부터 뇌로 이동하는 혈관 지점이 막혀 발생하는 국소 뇌졸중이 발견됐다면서 동시에 위약 처방을 받아 뇌졸중이 발생한 환자들의 수는 총 2366명 중 274명으로 ‘리피토’를 복용한 그룹보다 많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구진은 결정적인 단점으로 ‘리피토’는 뇌출혈의 위험 요인을 증가시킨다고 지적하면서 리피톨을 복용한 환자군에서 55명의 뇌출혈 증상이 발견된 반면 위약 처방 그룹에서는 33명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연구에 참여한 전체 환자들 중 46명의 환자들은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뇌졸중을 억제하기 위해 리피톨 처방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한편 이 연구에는 심장 질환자들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