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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보험상품 과장광고 안하겠다

 

최기성 기자 | insu@newsprime.co.kr | 2006.09.20 13:35:42

[프라임경제]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업계가 보상상품 과장광고를 자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생보업계는 19일, 손보업계는 20일 각각 보험사 상품담당 임원회의를 열고 최근 보험사 간 광고 경쟁으로 과장 광고 논란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해 앞으로는 상품개발 단계부터 과장 광고로 여겨질 수 있는 부분을 없애는 등 과장광고를 자정하겠다고 결의했다.

주요 자정결의 결의 내용은 ▲모든 질환이 다 보장되는 것처럼 소비자들이 오해할 수 있는 누구나무조건OK, 365다보장, 무사통과 등의 상품명 변경 ▲잔병부터 큰 병까지 다 대비 등 전혀 예외조항이 없는 것처럼 과장된 문구 사용 금지 ▲보험가입자의 권리와 의무, 소비자 보호 내용 등을 광고에 적용 ▲TV, 신문 및 홈쇼핑 광고도 사전심사 대상에 포함 등이다.

보험사 관계자는 "지나친 광고경쟁은 모집질서를 어지럽히고 민원·분쟁을 일으키며 보험상품 광고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확산시켜 보험산업 전체 이미지가 나빠질 수 있다"며 자정결의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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