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둥가(Dunga)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이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은 모두 5번의 A매치 친선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했다.
지난 화요일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열린 에콰도르와의 경기에서 브라질은 상대팀을 2대 1로 제압했다.
이번 순회 경기들을 통해서 둥가 감독은 대표선수들의 기량을 체크했고, 특히 이번 경기에서는 호나우징요 선수의 기량이 다시 살아난 듯했다.
호나우지요 선수는 전반에 벤치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후반에 투입되어 이내 날카로운 슛을 날리기도 했으며, 카카 선수에게 결정적인 어시스트를 해주면서 경기 후반 분위기를 주도해 나갔다.
에콰도르와의 경기 후, 인터뷰에서 카카 선수는 이제 자신과 호나우징요 선수가 호흡이 맞지 않는다는 의문점은 사라지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한편, FIFA에서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을 두 차례나 수상했던 세계적인 스트라이커 호나우징요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는 전반 내내 벤치신세를 였던 이유는 그가 지난 월드컵 이후 두각을 나타낼 만한 기존의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번 경기에서 브라질 팀은 전반에 에콰도르에게 0대 1로 리드 당하고 있었지만 전반 28분경 에콰도르의 발렌시아 선수가 퇴장을 당하면서 상대의 공백을 이용, 대대적인 역습을 가해 경기를 2대 1로 역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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