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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5.3%↑, 3년만에 최고치

 

노현승 기자 | rhs@newsprime.co.kr | 2011.09.01 08:30:31

[프라임경제]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3% 치솟으며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일 통계청에 따르면 8월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상승해 2008년 8월(5.6%)이후 3년 만에 가장 높았으며 전월 대비 0.9% 상승했다.

농산물과 석유류를 제외한 근원물가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4% 올라, 2009년 4월(4.2%)이후 2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근원물가는 전달보다 0.3% 올랐으며 10개월 연속 상승했다.

식료품 등 생활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 대비 5.2%, 전월대비 0.9% 올랐다. 생선·채소·과실류 등 신선식품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3.8%, 전월 대비로는 9.9%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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