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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학 편입학 대비 과목별 마무리 학습법

 

김현경 기자 | khk@newsprime.co.kr | 2011.09.27 10:48:10

[프라임경제]메가UT(www.megaUT.com/ 대표 손성은)가 2012학년도 대학 편입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편입 영어 및 편입 수학 마무리 학습법을 제시했다.

<> 편입 영어 마무리 학습법
편입 영어는 크게 ‘어휘, 문법, 논리, 독해’로 구성되어 있다. 편입 영어에서는 영어로 된 논문 등을 읽고 이해하는 등 전공 학습을 위한 영어 능력을 평가하기 때문에 어휘의 난이도가 높고, 상당한 수준의 독해력을 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편입 영어시험의 비중은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로, 편입 성공 여부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 독해
독해는 어휘, 문법, 논리적 사고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영역이며 편입시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따라서 독해 공부를 기본으로 논리, 문법, 어휘 등 다른 파트를 연관지어 학습해야 한다. 이를 위해 우선 다양한 주제의 영어지문을 접하며 독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한다. 특히, 지문에서 주제문과 핵심 단어를 찾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이 후 기출문제를 풀어 볼 때는 대학별 문항 수, 시험 시간, 출제 흐름 등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며 어휘, 주제, 배경지식 등을 자신만의 노트에 정리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정해진 시간 안에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 파악하고, 부족한 부분은 개선하도록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

▶ 논리완성
어휘력과 정확한 문장 이해력을 측정하는 논리완성 파트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빈출어휘나 패턴을 확실히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르는 어휘는 영영사전을 활용하여 어휘의 용례, 동의어, 반의어 등을 꼼꼼히 찾아 정리해야 하며, 관련 문법지식이 부족한 경우 논리 패턴을 학습하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문법 공부도 철저히 해야 한다. 기출문제를 풀 때는 대학별 기출 어휘와 패턴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야 한다. 고난도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 학생들은 GRE, SAT 등의 논리문제를 풀어보면 된다. 독해파트 내에 출제되는 논리 문제 및 장문 논리 문제 대비를 위해서도 독해와 논리완성을 연계하여 공부하는 것이 좋다.

▶ 문법
문법은 독해의 기본이 되므로 편입 준비 초반에 기본적인 이론을 정리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문법 이론은 여러 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좋으며, 파트별로 다양한 문제를 풀어 이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익히는 것이 좋다. 이 후, 점차적으로 난이도 높은 문제들의 비중을 늘려가면서 G/S(빈칸 채우기)나 W/E(밑줄부분 오류찾기)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접해 봐야 한다. 최근에는 새로운 형태의 문법 문제도 출제되므로 자신이 목표하는 대학의 문법 유형을 충분히 연습해 두는 것이 좋다.

▶ 어휘
어휘는 다른 영역들에 비해 공부한 만큼 점수가 오르는 영역이므로 남은 기간 동안 일정 시간을 정해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좋다. 어휘 책을 이용하여 따로 공부하는 것보다 독해나 논리 파트에서 접하게 되는 어휘 위주로 학습하면 문맥을 통해 어휘를 체득할 수 있으므로 더욱 효과적이다. 어휘의 폭을 어느 정도 넓힌 후 접두어와 어근 등으로 이루어진 어원론을 학습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기출 문제는 각 학습 단계에 맞도록 분량을 늘려 가며 풀어보는 것이 좋고, 마무리 단계에서는 예상 어휘 문제와 병행하여 풀어봐야 한다. 편입 어휘는 반복 출제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기출 어휘를 확실히 암기하는 것이 좋다.

<> 편입 수학 마무리 학습법
편입수학은 크게 ‘미적분, 선형대수, 공업수학’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미적분은 미분, 적분, 편미분, 중적분, 급수 등으로, 선형대수는 행렬, 벡터 등으로, 공업수학은 미분방정식, 라플라스 변환, 벡터미적분 등으로 나뉜다. 대학들은 편입수학에서 이공계열 1,2학년 학생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각 영역의 ‘이해도’와 ‘연산력’을 측정하여 3학년 전공과목을 이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한다. 편입 수학은 모든 영역에서 고르게 출제되는 편이고, 출제 영역과 유형이 어느 정도 정형화된 특징이 있다.

▶ 미적분
미적분영역은 전체 편입 수학 개념의 70% 정도를 차지하는 영역으로 미적분에서 나오는 개념과 공식은 꼭 암기해야 한다. 미분, 적분의 응용파트는 모두가 어려워하지만 사고력에 가까운 응용보다는 연산력의 응용이 많이 출제되므로 복잡한 연산을 정확하게 연습하고, 다양한 공식을 철저하게 구분해서 익혀야 한다. 급수파트는 시험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이공계열에서 많이 응용되므로 확실히 공부해 둬야 한다.

▶ 선형대수
행렬 파트는 개념을 직•간접적으로 묻는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므로 각 영역의 성질들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벡터 파트는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너무 공간에 치우치면 걷잡을 수 없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수학적 정의를 파악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다. 선형변환을 이용한 응용 파트도 개념을 바탕으로 한 연산에 초점을 맞춰 연습하면 된다.

▶ 공업수학
미분방정식은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복잡한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라플라스 변환은 유형에 맞춰 완벽하게 암기하는 것이 좋다. 벡터미적분은 기하학적 개념이 추가된 부분이므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으나, 강조하고 있는 정리와 성질들을 이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인 공식과 성질만 확실히 이해하고 있으면 문제를 푸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자료제공: 메가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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