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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공업체 생산량 1.5% 증가

아마조나스 지역 생산량은 취약해져

유제만 기자 | nammiro@naver.com | 2006.12.13 04:38:32

[프라임경제]지난 10월 기계, 장비, 자동차, 정보산업장비 분야의 덕택으로 상파울로 지역 생산증가량은 브라질 평균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할 수 있었다.

상파울로 지역의 10월 생산량은 9월에 비해 1.5% 성장,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5.9%의 성장을 기록하며 브라질 평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데 기여했다.

브라질 지리통계원(IBGE)이 지난 월요일에 발표한 바에 의하면 1월부터 10월까지 상파울로 지역 공업체들은 3.7%의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통계원의 페르난다 빌레나 경제전문가는 올해 공업체 부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인 도시들은 상파울로, 미나스 제라이스, 빠라, 히오 데 자네이로 순이라고 설명했다.

이 도시들은 석유, 설탕, 철광물, 제철과 관련된 기초 물품, 자동차, 컴퓨터와 같은 부품의 생산량이 크게 증가했다.

상파울로 지역에서는 특별히 자동차(6.6%성장), 사무기기 및 정보산업 장비(42.7%), 크리스탈 설탕을 포함한 가공식품(4.5%)이 가장 큰 영향을 끼쳤다.

페르난다 경제 전문가는 상파울로와 같은 대형 도시가 좋은 결과를 보여,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지난 9월 대비, 규모면에서 가장 큰 변화를 보였던 지역은 고이아스(5.1% 성장) 지역이었고, 최악의 성적을 보인 지역은 -4.6%를 기록한 아마조나스 지역이었다.

페르난다 전문가는 아마조나스 지역의 생산량이 감소한 것은 최근에 휴대폰 수출이 약화되면서 이 분야에서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8.1%나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아마조나스 지역에서 올해 10월까지 누적 생산량은 2.6% 감소를 기록했다.
또한 아마조나스 지역의 전자제품, 커뮤니케이션 장비 생산량은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20.2%나 감소했다.

브라질 공업체의 생산량 증가에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지역은 상파울로 주이지만, 가장 큰 성장률을 보였던 주는 세아라 주(12.4%성장)였다. 세아라 주는 식료품, 주류, 설탕의 생산증가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리통계원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해 10월과 비교할 때는 14개 지역 중에 13개 지역이 성장을 기록했다.

ⓒ 제휴언론=남미로닷컴(http://www.nammi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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