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황중연)는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하는 미술 치료 전시회 ‘소박한 동행’을 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을 초청하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토포하우스(종로구 관훈동 소재)에서 개최했다.
지난 3년 동안 미술 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아암 어린이들의 작품 총 27점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는 소아암 어린이들이 치료과정을 통해 겪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그들의 용기 또한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소아암 환아 들은 암치료 시 겪는 통증 및 스트레스로 대인기피와 함께 심리적인 불안감이 있으며, 투병생활에 대한 지루함과 무력감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러한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우체국 ?사랑의 집」을 운영하며 2003년부터 어린이들이 항암치료의 두려움과 고통을 스스로 표출할 수 있도록 정서지원프로그램으로 소아암 미술 치료를 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황 본부장을 비롯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인 여의도성모병원 김학기 부원장 및 미술 치료 환자와 가족들이 모여 미술 치료 작품을 관람하고, 완치를 기원하는 희망메시지를 「동행나무」에 매다는 이벤트도 가졌다.
황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치료 중인 소아암 환자 및 가족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을 주고 싶다. 우정사업본부도 여러분에게 힘이 되어드리겠다.”라고 환아 및 가족들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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