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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 서울지역 출점 확대

왕십리, 신도림동거점 확보애 이어 목동, 강북지역등도 출점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6.12.13 13:25:29

프라임경제]신세계 이마트(대표 : 이경상)가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서울 지역에 출점을 확대한다.
이마트는 신규출점을 위해 신도림, 왕십리에 거점을 확보했고 목동과 강북지역 1곳 그리고  도심지역 1곳도 부지 매입을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최근 서울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역 인근에 지하 7층 ~ 지상 26층 규모로 건축 중인 테크노마트 쇼핑몰의 지하 2층을 분양받았다. 매장면적 2,300여 평으로 내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도림 지역은 1차 상권의 인구가 30만 명이 되는 서남부 생활권의 대표적인 상권으로, 인근에 동업계의 대표 점포인 홈플러스 영등포점과 롯데마트 구로점이 영업 중이다.

이마트는 또  매장면적 3,800평 규모의 대형 점포인 왕십리역사점도 확보했다.
이 지역은 1,2차 상권의 인구가 60만 명이 넘는 초대형 상권으로 인근에 홈플러스 동대문점이 영업 중이다.

이마트는 또 앞으로 목동과 강북지역 1곳 ,도심지역 1곳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들 지역은  상권이 우수하고 경쟁점포가 드물어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된다는 것이다.

이마트측은  “ 이달 말경에 오픈하는 자양점을 비롯해 계획데로 신도림, 왕십리, 목동, 강북 지역 1곳에 출점을 완료하면 서울 전역에 20개의 점포망을 구축하게 되는데 장기적으로는 30개 이상의 점포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마트는 이들 출점점포를 단독 부지 확보를 통한 방식 외에 분양 또는 임대를 받아 출점하는 방식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는  현재  국내 103개 점포를 운영 중인데 서울 지역은  5개 점포다
 
이마트는  서울지역 출점 확대에 대해" 서울지역이 지방에 비해 출점이 수월하고 인구 밀집도가 높아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이마트의 국내 103개 점포들 중 매출이 가장 높은 점포는 은평점으로, 가양점, 월계점, 성수점, 양재점 등 서울의 주요 점포들이  매출 상위를 달리고 있다.

윤수원 신세계 기획담당 상무는 ‘서울 지역 점포는 투자비가 많이 들어가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어 분양, 임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서울지역에 집중적으로 출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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