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경원선 의정부역-소요산역 구간에 전철이 개통된다. 한국철도공사는 15일 오후 2시 30분 경원선 동두천역(구 동안역) 광장에서 경원선 전철 개통행사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경원선 의정부-소요산 구간에는 신형 전동열차 8편성(80량)이 운행되며, 역에는 기존 전철역에서 볼 수 없었던 최첨단 역무자동장치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개통초기 안전사고가 없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새로운 역 시설 이용이 익숙하지 않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다”며 이용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양주문화원 이흥일 원장은 “근 10년간 별다른 경사가 없었는데 이번 전철 개통이 지역주민에게는 큰 경사”라며 “녹양역·덕정역 등에서 지역주민 자축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철도공사는 경원선 전철 개통을 기념해 전철구간과 연결되는 기존 경원선(신탄리역~초성리역) 통근열차 운임을 한시적으로 30% 할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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