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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떡 나누며 훈훈한 겨울나기

‘사랑의 집짓기’에 3억 성금 쾌척도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6.12.13 14:37:45

[프라임경제]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종로구 어르신 점심대접’ ‘창덕궁 지킴이’ ‘1현장 1이웃’ 등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창덕궁 쌀과 서산미로 ‘나눔의 떡’을 만들어 이웃에 전했다.
 
현대건설 주니어보드는 13일 종로지역 양로원, 복지선교회 등 네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나눔의 떡과 서산미 1000kg를 전달했으며, 창덕궁·경복궁 등 5대 궁궐 문화재 관리소에도 떡을 돌려 문화재 관리를 맡고 있는 직원들과 함께 나눴다.

‘나눔의 떡’은 이종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과 창덕궁 직원들이 함께 모내기하고 추수한 청의정 쌀에 서산미를 섞어 만들었으며, 창덕궁 창건 601주년과 현대건설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총 660개의 떡을 제작했다. 
 

   
현대건설은 또, 지난 11일 지자체로부터 제공받은 대지에 독거노인을 위한 주택을 건립하는 ‘사랑의 집짓기’에 성금 3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건설단체와 건설업체가 후원하는 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총 150억 원의 성금으로 독거노인 주거시설 300여 세대를 건립, 내년 8월경 지자체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싶어 이런 행사를 기획·참여하고 있다” 면서 “이웃을 향한 손길이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내년에도 다양한 아이디어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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