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재혼대상자 54%, 가족 아닌 이성과 성탄절 보내

 

성승제 기자 | sung7904@newsprime.co.kr | 2006.12.13 16:46:49

[프라임경제]  예비 재혼자 중 절반 이상은 올해 크리스마스를 가족이 아닌 이성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1일 노블레스 재혼정보회사 새혼이 전화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성탄절, 누구와 보낼 계획인가? 라는 제목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697명 중 절반 이상의 응답자가 이성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낼 생각이라고 답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전체 697명(남자:346명, 여자:351명)중 382명(54.80% 남자:201명, 여자:181명)이 가족 아닌 이성과 성탄절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반면,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라고 말하며 가족이나 자녀들과 함께 보낸다는 대답은 198명이 대답해(28.41%, 남자:89명, 여자:109명) 2위에 그쳤다.

기타 의견으로는 집에서 휴식을 갖겠다 (8.32%,총58명, 남자:28명, 여자:30명), 교회에 가서 시간을 보낼 것이다 (5.31%,총37명, 남자:16명, 여자:21명)), 밀린 업무처리를 하겠다 (3.16%,총 22명, 남자:12명, 여자:10명) 가 있었다.

새혼 김지은 커플 매니저는 “이같은 결과를 보면 재혼대상자들은 자녀들이 어느 정도 성장해서인지 가족과 성탄절을 보내는 것보다 이성과 시간을 보내려는 경향이 더 강한 것 같다"며 "또한 솔로로 지내지 않고 같은 공감대를 갖고 있는 사람들의 교류가 활발해지는 걸 알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시에 진행한 설문조사 성탄절, 뭐하고 보낼 계획인가? 란 질문(총 543명, 남자:289명, 여자:254명)에 절반이 넘는 응답자가 콘서트나 뮤지컬 등 공연을 관람하거나 가까운 곳으로 여행을 가겠다고 응답해 문화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명동이나 종로에서 거리 분위기를 느끼겠다고 대답한 사람은 48명이, 음주가무를 즐기겠단 사람은 37명이 응답했다.

이 설문조사는 2006년 12월 1일부터 10일까지 새혼의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 결과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