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브라질 금융감독 위원회(CMN)는 이번 목요일에 외환전문 은행 설립안을 승인했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알렉산드리 톰비니 중앙은행 관계자는 외환전문 은행 설립에 관심이 있는 사업가들이 많이 있으며, 이 은행의 설립을 통해서 피고용자, 소규모 기업가들의 환전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아직까지도 브라질 내에서는 일부 소수의 은행들을 통해서만 이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거대한 자금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엄청난 규모의 기본설비를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거대 은행들은 소기업들의 환전에는 별 관심이 없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새로 설립되는 외환전문 은행들은 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자본금 7백만 헤알(약 30억원)만 있으면 은행을 열 수 있게 된다.
이 외환 은행들은 환전과, 해외 송금, 수입, 수출업자들에 대한 융자, 환율선수계약(ACC), 환율시장 규정 예상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외환은행은 자체 자금 외에도 타 은행입금, 국제은행 입금, 외국에서 확보한 자금 등으로 운영할 수 있다.
톰비니 부장은 외환은행의 설립은 환율의 자율화와 유연성 정책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외환은행의 설립으로 환전에 대한 경쟁이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서비스도 개선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 시장에서 외환 거래를 하고 있는 은행들은 기본적으로 2400만 헤알(약100억원)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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