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언젠가부터 우리에게 반려동물의 의미가 커졌습니다. 사람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피부 관리부터 그들의 수명을 다 했을 때 치루는 장례까지 이젠 낯선 모습도, 뉴스 꺼리도 아니죠. 필자에게는 10여 년 전 솜처럼 하얀 털을 몸에 두르고 커다란 까만 바둑알을 얼굴에 세 개나 박은 말티즈 ‘프리’가 선물처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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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엔 자명종 역할도 합니다. 오전 5시경이 되면 어디선가 나타나선 발가락을 깨물죠. 이젠 나이가 들어 활동성이 줄면서 예전의 발랄함과 명랑함은 사라졌지만 대신 성숙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끔 고향집에 방문할 때면 집을 떠날 때까지 제 몸에 지 등을 붙이고 종일 자는 것으로 애정 표현합니다.
인간에게 동물이 큰 의지가 되는 것은 ‘진정성’이 행동으로 표출되기 때문일 겁니다. 진정성이란 인위적인 조미료가 가미되지 않은 요리처럼 인위적인 가식이 사라질 때 감동을 줍니다. 동물의 진정성은 해주는 대로 반응을 보이기 때문에 더욱 꾸며지기 어렵죠. 서로의 교감과 공감으로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관계는 억지로 강요하지 않아도 진정으로 믿음을 줍니다. 거기에는 자극적인 말이 아닌 온몸으로 전해지는 진심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듯 소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애견가들은 집에선 귀엽고 소중하지만 며칠씩 걸리는 여행을 할 때가 문제죠. 일반적으로 숙박장소를 잡기 어려워 고생한 경험이 있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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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중급 이상 호텔에서는 애완견을 받아주지 않죠. 하지만 국내 한 특급호텔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숙박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W서울워커힐(W Seoul-Walkerhill)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입실이 가능할 뿐 아니라 숙박도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특별한 휴식을 취하도록 만들어진 W서울워커힐은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죠. 방법은 간단합니다. 투숙 예약 시 요청만 하면 됩니다. 반려동물을 위한 전용 침대 및 쿠션, 각종 용품과 식사가 제공되기도 하죠. 소중한 반려동물, 함께하는 시간마저 소중한 그들과 함께 이젠 여행도 편하게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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