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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건축문화에 ‘무주군 공공건축물’ 선정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1.17 10:31:59

[프라임경제]건설기술· 축문화선진화위원회(위원장 김진애)는 중소 시·군 지역내에 지역 특성을 잘 표현한 건축물의 사례로 ‘무주군 공공건축물’을 1월의 건축환경문화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무주군 공공건축물’은 2만6000여명이 거주하는 전북 무주군 일대에 한 건축가의 땀과 군 관계자의 열의가 더해져 소외되어왔던 군 지역 건축문화의 싹을 틔우고 있다.

이번 작품의 원고 집필을 맡은 이유주현(한겨레신문 24시팀) 기자는 “최근 무주군은 반딧불이 축제를 비롯한 청정자연을 적극적으로 가꿔 나가며 마을마다 특화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창의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변화의 뿌리엔 건축가 정기용이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새로운 비전과 열정을 제시한 무주군이 건축가 정기용에게 공공건축물 31개의 신·증축을 모두 맡겨 탄생한 것이 무주군 공공건축물이라는 것.
 
대표적인 공공건축물로는 무주군청사(사진), 등나무운동장, 반딧불장터 리노베이션을 비롯해 무풍·부남·적상·안성면의 4개 면사무소, 진도리마을회관, 농업인회관, 박물관, 청소년의 집 등이다.
 
건설기술·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무주군 공공건축물’은 지역 특성을 잘 표현한 사례다. 이후에도 ‘지역 공공건축물도 이젠 디자인’이라는 인식의 접근으로 우리 건축문화가 한층 더 선진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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