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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로, 전화요금 분당지불제 3월1일부터

펄스 유지시, 시내통화는 기본요금만 낸다

유제만 기자 | sativa@nammiro.com | 2007.01.18 06:19:45

[프라임경제]브라질 고정전화 업체들은 정부의 요구대로 펄스형 전화요금 방식에서 분당 요금 방식으로 바꾸기 위해서 10억 헤알을 투자할 계획이라 일간 에스따덩이 보도했다.

브라질 고정전화 서비스업체협회(Abrafix) 회장인 조제 페르난지스 빠울레찌 씨는 전화업체들은 이미 전화망 설비를 위해 상당한 자금을 지출했고, 지난 6개월 동안에만 5억 헤알을 지출했다고 말했다.

분당 요금 징수 방식은 3월 1일부터 실시될 예정이다. 브라질 통신국의 규정에 따라 전화고객들은 모든 통화에 대한 시간과 요금을 표시한 영수증을 요구할 수 있다. 현재까지는 시외 전화나, 국제 통화인 경우에만 이러한 세부사항이 기입되고 있다.

뗄레포니까, 뗄레마르, 브라질 뗄레꼼은 약 8천개의 전화센터 시스템을 변경해야 한다. 이 시스템을 변경하기 위해서는 영수분석기, 소프트웨어 변경, 수입 시스템 변경, 전화요금 인쇄방식 변경 등이 요구된다.

한편, 120만명 정도의 외곽지역 고객들은 3월 1일 이후에도 펄스형 방식으로 요금이 징수될 수 있다. 하지만 이들은 기본요금에서 허용하는 100펄스 이상 사용한 요금에 대해서는 지불하지 않게 된다.

브라질 고정전화 서비스업체협회(Abrafix) 설명에 의하면 4천만 명의 고정전화 고객들 중에서 3% 정도가 3월 1일부터 시내전화에 대해서는 기본요금만을 내게 될 것으로 보이나, 상파울로 주의 모든 도시들은 분당 요금 징수 시스템에 따라 징수된다.

고정전화업체들은 통화량이 적은 지역에까지 모든 시스템을 변경하는 것은 경제적인 면에서 손해라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브라질 통신국(Anatel)은 시내통화에 대해서 시간이나 횟수에 상관없이 기본요금을 내는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이는 시외 및 해외통화의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아직까지 어느 정도 도시를 펄스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유지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예정이 없다. 다만 각 전화업체별로 오는 31일까지 통신국에 어느 도시를 지속적으로 펄스 방식으로 유지할 지에 대해 보고해야 한다.

또한 3월 1일 전까지 해당 도시들의 고객들은 이러한 변화 및 펄스 방식 유지에 대한 통보를 받게 된다.

뗄레포니까 측은 7월말까지 상파울로 전 지역에서 모든 요금 체제를 펄스에서 분당 징수 방식으로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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