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황건호 회장이 46대 회장으로 재 선임됐다.
한국증권업협회은 8일 회장의 임기가 12일로 만료돼 임시총회를 개최한 결과 황건호 증권업협회 회장을 제 46대 회장으로 재선임 했다.
이에 따라 황 회장은 13일부터 2010년 2월 12일 까지 총 3년 동안 맡게 된다.
황건호 회장은 “이번 재임 당선은 업계에 산적한 주요 현안들을 잘 완성하라는 뜻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업계의 중지(衆智)를 모아 글로벌스탠다드에 부합하는 자본시장 선진화와 증권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해 황 회장은 “자본시장통합법 제정을 위한 적극적인 선진제도연구 지원활동과 시행령 등 하위규정 제정에 있어 업계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모처럼 맞이한 자본시장의 선순환 기조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연기금 등 주식수요기반 확충, 퇴직연금의 활성화 등의 사업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증권사의 대형화, 전문화 추진을 통해 차별화된 수익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다양한 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우리 자본시장이 은행과 대등한 수준에서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총회에는 황건호 회장 선임자를 비롯해, 김병균 대한투자증권 상임고문, 홍성일 한국투자증권 사장 등 회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추천한
3인의 후보가 경선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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