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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노동부장관, 금리-환율정책 정책비난

 

유제만 기자 | sativa@nammiro.com | 2007.02.10 01:44:29

루이스 마링유 노동부장관은 중앙은행(BC)의 금리정책과 환율정책으로 2005년도 대비 2006년 일자리 창출량이 2% 감소됐다고 말했다.

실업 및 고용 근로자 등록(Caged)에 따르면 2005년도에 125만 3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으나 지난해에는 122만 8천개가 창출됐다. 하지만 지난 12월에만 31만 7천 4백 명이 해고됐다.

노동부 장관은 달러당 2헤알 선에 가까운 환율은 수출업체에게 조금 유리할 지 모르지만 기업가들의 해고 결정에는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말링유 장관은 중앙은행에 이에 대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으며,󰡒지난해 만약 금리가 더 하락했거나 환율이 국내 기업과 수출에 더 유리하게 작용했더라면 정식 근로시장 상황이 더 좋아졌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룰라 대통령의 첫 임기 동안 465만 1천 개의 정식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이는 페르난도 엔히키 까르도조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에 총 181만 5천 개의 일자리가 창출된 것에 비하면 더 나은 결과였다. 그러나 룰라 대통령이 2002년도 대선 유세 때 󰡐1천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에 대한 공약과는 거리가 멀다.

노동부 장관은 지금까지 근로 시장의 일반 정보를 제시하면서1천만 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할 정부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4년 동안 룰라 정부가 비공식적 직업을 포함해서 85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고 말했다.

Caged는 CLT를 통해 사기업에서 이루어진 고용과 해고를 등록하기 때문에 가정부와 공무원의 수는 포함하지 않았다.

마링유는 통화정책을 비판했는데 특히 콜금리 감소율이 너무 낮은 것에 대해 중앙은행이 2005년도에 실수하더니 계속해서 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환율이 낮아지면서 많은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하지 않고 외국 투자로 돌리고 있으며, 환율이 근로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통화정책 담당자에게 경각심을 갖도록 할 의무를 느낀다고 말했다.

지난해 토목 건축 분야에서 8만 5천 8백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는데 노동부 장관은 올해 이 분야에서 더 많은 직업이 창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그는 성장촉진 프로그램(PAC)에 근거해 토목건축분야가 혜택을 많이 볼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고용목표는 밝히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거의 대다수 부문에서 고용이 증가했다. 단지 신발업체는 2005년도에 1만 5천 7백개의 일자리가 생겨난데 비해 지난해에는 401개의 일자리가 줄어들었다.

농축산물 부문에서 2005년도에 1만 2천 8백 명을 해고시켰으나 지난해에는 6천 5백 명의 고용이 증가했다.

서비스 부문에서 52만 1천 6백명의 정식 근로자를 고용했으며 상업계는 33만 6천 7백 명을, 일반공업계는 25만 2백명을 고용했다.

지방 도시에서 43만 3천 7백명을 고용한데 비해 대도시지역은 56만 4천 명을 고용했다. 주별로 볼 때 상파울로 주가 가장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26만 7천 8백 명), 다음으로 히오(8만 2천 명), 미나스(8만 1천 5백 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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