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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 ] 투자전략 / 국내경제 / Emerging Asis(베트남) ...

 

프라임경제 | www.newsprime.co.kr | 2007.03.05 10:01:38

투자전략

 

김학균)3276-6230   불안의 뿌리는 중국이 아닌 미국

 

지난주 세계 증시 주간 하락 강도는 2002 7월 이후 최대를 나타냄. 이번 조정의 본질은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을 덜어내는데 있으며 향후 조정의 폭과 기간은 중국이 아닌 미국을 봐야 할 것임. 지난 수년간 주가 상승 속도 보다 기업 이익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진행되었다는 점에서 최근 증시 조정이 구조적인 악재는 아닌 것으로 판단됨. 이번 조정은 미국에 의해 좌우될 것이며 미국 주택 지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국면에서 미국 증시와 세계 증시는 반등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세계 지수 기준의 가격 조정은 상당 수준 진행되었으며 가격 조정 이후 일정 정도의 기간 조정 국면의 전개는 불가피해 보임

 

(3/5일자 ‘Daily’ 참조)

 

 

국내경제

 

전민규/윤창용)3276-6229   미국 경기 부진, 중국 긴축 등이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

 

지난주는 미국 경기 부진과 중국 긴축 강화 가능성, 유가 상승, /달러 및 엔/달러 환율 디커플링 등의 변화를 겪었음. 국내 경기 지표 역시 대체로 부정적이었으며, 소비 및 설비투자가 긍정적이기는 했으나 내수 회복을 믿지 않는 시장을 설득시키기에는 역부족이었음

 

먼저 미국의 경우 경기선행지수 흐름으로 보면 과거 경기 침체기보다는 하락 폭이 미미해 경기 침체로 빠져들 가능성은 높지 않아 한국 수출 경기에 크게 악재가 되지는 않을 전망. 중국의 긴축 강화는 단기적으로 한국 경제에 악재일 수 있으나 장기적으로는 긴축을 통해 성장 기조를 조율한다는 관점에서 한국 경제에 유리한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음. 유가는 이란 핵개발 리스크가 잠재하는 한 급락을 기대할 수는 없을 것이며 내수 회복의 발목을 잡는 요인 중 하나가 될 것임. 한편 엔화는 당초 일본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이 제기될 때 강세 반전할 것으로 기대했으나 미국 경기의 부진으로 강세 반전 시점이 빨라졌으며, 원화는 경상수지 적자 반전으로 달러화에 대해서 약세를 보이고 있음. 이에 따라 원화는 달러화 및 엔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 경쟁력 강화 및 기업 채산성 개선에 도움을 줄 것임

 

결론적으로 한국 경제의 단기적인 경기 여건은 좋지 않으나, 원화 약세가 심화됨에 따라 점차 수출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경기 반등 탄력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임

 

(3/5일자 ‘주간경제동향’ 참조)

 

 

Emerging Asia I 베트남

 

오재열/최형준/조선주)3276-6228    Global증시의 동반하락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베트남 주식시장의 강세 배경

 

06 11월 이후 상승폭이 큰 국가들이 중국 증시 폭락에 민감하게 반응했지만, 베트남은 아시아 주요국 중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증시의 폭락이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

 

이처럼 베트남 주식시장이 아시아 주요국 시장과 차별화되고 있는 본질적인 이유는 상장 기업들의 이익성장률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기 때문. 베트남 상장기업 195개 종목 중 120개가 2006 12월에 집중 상장되었을 뿐만 아니라 12월에 상장된 기업들의 수익성 개선 속도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남. 최근 베트남 주식시장이 나홀로 강세를 지속한 것에 따른 과열 우려로 단기적으로 조정이 전개될 수도 있음. 하지만, 올해 Vietcom Bank, Mobifone, MHB 등 초대형 기업이 상장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2007년에도 베트남 기업의 높은 이익성장 기대

 

(3/5일자 ‘Spot Comment’ 참조)

 

 

Emerging Asia II

 

오재열/최형준/조선주)3276-6228   1차 지지력 검증 국면 전개 예상

 

중국 증시 급락과 미국 등 글로벌 증시의 연이은 약세 속에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으나 아시아 외환시장에서는 국가별로 차별화된 흐름 전개. 일본 엔화가 금리 인상 영향 지속 및 미 1월 내구재주문 급감 등 경제지표의 약화 등으로 엔케리 청산 움직임과 함께 달러화 및 유로화 등에 대해 급등세를 지속. 그동안 과도하게 절상되어왔던 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은 통화 약세 현상 뚜렷. 지난주 아시아 증시는 2 27일 중국 증시 폭락에 다른 투자불안심리 심화, 미국 등 글로벌 경기 약화 우려 등으로 일제히 지수 하락을 경험했으나 베트남 증시만 유일하게 오름세를 지속. 지난주 아시아 증시 지수 하락폭이 컸고 주 후반 이후 중국 본토 증시의 약세 강도가 제한되고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급락세가 재연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본토 증시(상해와 심천 A), 설 연휴 마감 이후 상승세로 출발했으나 전인대를 앞두고 당국의 과열 우려 및 긴축 강화 가능성, 증시 투자자금 억제 가능성 등으로 27일 폭락한 이후 등락을 거듭. 상해와 심천지수가 전주 말 대비 각각 5.6%, 3.4% 하락 마감. 홍콩 증시, 27일 중국 본토 증시의 9% 가까운 폭락과 뒤이은 글로벌 증시의 조정폭 확대 여파로 지난 23일 이후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며 전주 말 대비 9.7% 하락. 중국 경제의 펀더멘털이 당국의 내수 중심 성장 전략으로 양호한 상태를 지속하는 가운데 기업의 이익성장세가 유지될 공산이 큰 만큼 최근 조정을 통해 과열 부담이 해소될 경우 기존의 장기 상승 추세를 지속할 전망

 

(3/5일자 ‘Emerging Asia Weekly’ 참조)

 

 

Fixed Income

 

최규삼/권정호)3276-6265   3월 채권시장 전망

 

경기지표가 2개월 연속 둔화되어 실물경기 회복에 대한 의구심이 높아 졌으나 한편으로는 심리지표의 반등 조짐, 교역조건의 개선, 본원통화 증가율의 상승세 유지 등 경기 낙관적 근거들이 살아 있고 소비와 투자 등 내수지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일방향의 경기 둔화를 단정하기 어려움

 

통화당국의 낙관적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등락을 반복하는 경제지표와 가계부채의 리스크 확대, 세계경제의 불균형 조정 등 국내외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콜금리 목표는 동결될 것으로 전망함

 

3월 국고채 순발행의 큰 폭 감소가 예상되어 수급 여건은 대체로 우호적이지만 은행권 대규모 CD 차환발행 압력과 은행채 발행 제도 변경을 앞둔 선발행 수요를 감안할 필요가 있음. 미국금리 추가 하락 가능성 감소와 근월물 만기를 앞두고 누적 순매수 규모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외국인 국채선물 순매수도 제한될 것으로 판단함

 

(3/5일자 ‘Fixed Income Perspectives’ 참조)

 

 

Fund Flow

 

박승훈)3276-6262   2월 주식형펀드 국내투자분 급감, 해외투자펀드 다변화 양상

 

주식형펀드의 국내투자분은 지난주(2/22~2/27) 동안 5400억 내외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국내 주식형은 주간 감소폭이 소폭 줄어드는 모습을 보임. 2월 누계 기준으로 국내 주식형은 총 2.6조 내외 감소한 것으로 추정됨. 이는 일평균 1,400억선 감소에 해당하는 규모임. 한편 2월중 해외 주식형과 리츠펀드로는 총 4.6조에 가까운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추정됨

 

향후에도 국내자산의 글로벌 배분은 추세적으로 진행될 전망임. 국내 개인 금융자산 비중과 위험자산비중이 낮으며 적극적인 재무계획의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기 때문. 하지만 최근과 같이 국내 주식자산에서 대규모로 자금이 이탈하여 해외 위험자산으로 대체되는 현상은 어느 정도 완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중국발 국제금융시장 불확실성 고조로 인해 해외 위험자산의 기대수익률이 하향 조정되고 관련 투자위험이 재인식되며 국내 주식자산의 투자매력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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