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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중소기업 평균 연봉인상률 7.3%

연봉협상 1월(26.9%), 3월(25.7%) 최다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3.05 10:13:14

[프라임경제]올해 중소기업의 평균 연봉인상률이 7.3%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평균 연봉인상률(7.2%)과 비슷한 수준이다.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국내 중소기업 171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직원 연봉인상률’에 대해 조사한 결과, 87.7%가 올해 직원들의 연봉을 인상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2006년) 81.9%보다 5.8%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연봉 인상하는 기업(87.7%)의 평균 인상률은 7.3%로 지난해(7.2%)와 비슷한 수준의 연봉인상률로 나타났다.

단위별로는 ‘약 10%’ 인상이 28.0%로 가장 많았고, ‘약 5%’라고 답한 기업이 22.7%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그리고 뒤이어 ‘약 4%’(9.3%) ‘약 7%’(8.7%) 순이었다.

한편, 기업들의 연봉협상 시기는 대부분 4월 이전에 몰려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봉협상 시기를 조사한 결과, 1·3월이 가장 많았고, 3월까지는 과반수의 기업이(69.0%) 연봉협상을 진행한다고 답했다. 4월까지 합하면 81.3%에 달했다. 12월은 8.2%로 나타났다.

연봉협상 방법은 ‘일대일 개별면담’이 42.1%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기업의 기준에 의한 비율을 책정’하는 기업이 35.1%, ‘일괄 비율을 책정’하는 기업이 15.8%로 조사 됐다.

연봉협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복수응답) ‘개인의 업무성과’(67.3%)와 ‘기업의 전년도 성과(매출·영업이익 등)’(63.2%)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이어 ‘개인의 직무역량’(52.6%)이 상대적으로 높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잡코리아가 2월8일~15일까지 국내 중소기업 171곳을 대상으로 이메일 설문조사를 벌여 도출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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