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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 올해 다가구주택 5900가구 매입

저소득층 주거지원 목적, 12일 시작

김훈기 기자 | bom@newsprime.co.kr | 2007.03.05 12:13:29

[프라임경제]대한주택공사가 도시 저소득층 주거지원을 위해 올 한해 다가구주택 등 기존주택 5900가구를 12일부터 매입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에는 서울·수도권·광역시와 50만명 이상의 도시(50만 이하 도시는 도청소재지)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하게 된다.

건교부 관계자는 “금년도에는 사업대상지역을 기초생활수급자 분포 등을 감안, 수도권 및 지방의 일부 도시를 추가·확대해 모두 6500가구를 구입하기로 했다. 주공 외에도 지자체가 직접 시행하는 물량 600가구를 지방공사에 배정했다”고 말했다.

다가구주택 등 매입임대사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주공은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총 1만973가구의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해 임대를 놓고 있다. 이중 4000여 가구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도시 저소득층에게 시중 임료의 30%수준에 제공하기 위해 현재 해당 동사무소를 통해 입주자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저소득층 장애인·보호아동·노인·미혼모·성폭력피해자·가정폭력피해자·탈성매매여성·가출청소년·아동시설 퇴소자 등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그룹홈(공동생활가정)을 운영하기를 원하는 단체나 법인에 대해서는 지자체와 해당 중앙행정기관을 통해 추천되는 경우 적절한 규모의 주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매도를 희망하는 다가구주택·다중주택·다세대주택 소유자는 주공이 매입을 추진하는 대상지역 관할 지역본부(표 참고 )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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