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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알콜 ‘카스레드’로 빼앗겼던 소주시장 잡자!

 

김소연 기자 | sky@newsprime.co.kr | 2007.03.15 14:35:15

[프라임맥주]오비맥주가  고알콜 6.9도맥주  '카스레드'를 출시했다.
카스레드(500ml )2병이면 소주( 360ml) 1병 마시는 것과 같은 취기를 느낄수 있어  오비맥주는 그동안 저도주 소주로 인해 빼앗겼던 시장을 되찾는 다는 전략이다.

   
카스레드는 특히 “배부름 없이 맥주에 부족한  알코홀 도수를 보충하고  소주 등 독주로으인한 알코홀 중독도 막을수 있다는 것이다.

카스레드는 또  기존 맥주와 달리 최상급인 크리스탈  몰트(맥아)와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원가가 30% 가량 높지만 가격은 기존 맥주와 동일한 가격을 책정해  맥주시장은 물로닝고 소주시장에 까지  상당 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오비맥주는 15일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맥주 중 알코올 도수가 가장 높은 6.9도 고알콜 맥주 ‘카스 레드(Cass Red)’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도수가 높음에도 오히려 가격은  기존 카스 및 OB 블루와 동일한 카스 레드는 맥주 소비가 많은 30대 이상의 남성들이 주 소비층으로 적은 양을 마셔도 빨리 취기를 느낄수 있는 장점을 이용해  침체된  맥주전체 시장 확대를 노린다는 전략이다.
 
오비맥주 김종규 마케팅 상무는 “ 조사결과 약 24%의 소비자들이 기존 ‘소주’ 대신 카스 레드를 마시겠다고 응답 했다 ”며 “카스 레드를 통해 일부 소주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카스 레드는 스페셜 크리스탈 몰트를 사용하여 기존 맥주와 확연히 차별화된 ‘골든 레드’ 빛을  띄고 특히  6.9도의 고알콜 맥주임을 나타내기 위해 브랜드 네임은 물론 제품 패키지 역시 강렬한 붉은색으로 표현했다.

현재  고알콜 맥주는  전 세계 100여종이 판매되고 있는데  필리핀의 경우 산미구엘사에서 판매중인 ‘ 킹 피셔’제품이 맥주시장 1위를 마크하는 등 인기가 높다는 것이다.

오비맥주는  이제품에  대한 광고를  4월 1일  내보내고 5일부터는  전국  할인점, 업소 , 길거리에서 대대적인 판촉에 들어간다,

오비 맥주 송태영  생산 책임 부사장은 “ 제조원가와  알콜도수가 크게 높음에도 가격을 파격적으로 낮춘 것은 맥주 전체 시장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전략이라며  도수가 높음에도 맛이 부드럽고 독특해 잘하면 대박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본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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