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롯데시네마는 롯데시네마 일산14의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가족영화관”의 컨셉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시네마 일산관은 롯데시네마의 제 1호 영화관으로 상징성이 있을 뿐 아니라, 2003년에 인근 라페스타관을 오픈함에 따라 기존 6개관을 포함해 14개관을 통합 운영하고 있어 경기지역 최대 영화관이다.
롯데시네마 일산 14의 리뉴얼 개관의 특징은 타켓 관객을 고려하였다는 점이다. 백화점관에는 가족관객이 많은 특성을 살려 국내 최초로 씨에프(Couple & Family)관을 도입했으며, 라페스타관은 연인과 친구들이 편안한 대화와 휴식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확대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롯데시네마의 씨에프관은 Couple & Family의 약자로 기존 영화관과 달리 연인과 가족이 넓고 독자적인 공간에서 편안히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앞뒤 좌석간격이 150mm로 프리미엄 영화관을 제외하고 국내에서 가장 넓으며, 200여 개 좌석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에 96개의 좌석을 놓아 공간을 크게 넓혔다.
씨에프관은 마치 일반 가정의 거실을 옮겨 놓은 듯한 공간에서 편안한 자세로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수용 가능한 수보다 적은 좌석을 배치하고, 다리 받침대를 등 관람 환경을 개선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 또 높은 등받이와 칸막이가 있고 의자와 의자 사이의 간격이 떨어져 있어 프라이버시를 보호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일산14는 씨에프(Couple & Family)관 외에도 디지털 입체영화를 상영하는 리얼디관, 4-way 음향시스템과 더불어 국내 영화관 최초로 천장 스피커를 이용하여 선명한 음상을 재현하는 시스템,‘우수 멤버십 고객을 위한 VIP 라운지’ 고객의 편안한 대기공간을 위한 옥외 테라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객이 모니터를 보고 직접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는 발권 시스템을 선보이며, 티켓 없이 수 초 만에 입장할 수 있는 ‘하이패스’ 서비스를 제공하여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영화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영화관을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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