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외모와 옷맵시의 우열에 대하여 미혼 남성은 옷맵시가 더 뛰어나고 여성은 외모가 우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20일부터 28일 사이에 전국의 결혼 적령기 미혼 남녀 580명(남녀 각 290명)을 대상으로 전자메일과 인터넷을 통해 ‘본인의 외모 호감도와 옷맵시 사이의 우열관계’에 대해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남성의 37.3%는 ‘옷맵시가 더 우위이다’고 답했고, 여성의 41.3%는 ‘외모가 더 뛰어나다’고 답해 각각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
차순위로는 남성의 경우 ‘둘다 뛰어나다’(31.1%) - ‘둘다 별로이다’(24.8%) - ‘외모가 더 뛰어나다’(6.8%) 등이 뒤따랐고 여성은 ‘옷맵시가 더 우위이다’(29.8%) - ‘둘다 뛰어나다’(20.2%) - ‘둘다 별로이다’(8.7%)의 순을 보였다.
‘옷맵시가 가장 뛰어난 계절’로는 남성의 경우 ‘봄’(52.6%)을, 여성은 ‘여름’(48.3%)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가을’(19.7%) - ‘겨울’(14.5%) - ‘여름’(13.2%)의 순으로 답했고 여성은 ‘여름’에 이어 ‘가을’(29.1%) - ‘봄’(19.4%) - ‘겨울(3.2%)의 순으로 답했다.
남녀간에 옷맵시에 자신있는 계절에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봄옷과 몸매의 관계’에 대해서는 성별 구분없이 비슷한 응답순위를 보였다. 즉 ‘(옷으로) 몸매를 과시한다’(남 61.3%, 여 48.7%) - ‘몸매와 무관하게 입는다’(남 20.3%, 여 30.9%) - ‘몸매(의 단점)를 가린다’(남 18.4%, 여 20.4%)의 순으로 답한 것.
‘봄옷의 포인트’는 ‘색상’(남 50.6%, 여 67.3%)에 둔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다음으로는 ‘디자인’(남 25.3%, 여 11.5%)이 뒤를 이었다.
‘애인과 만날 때의 의상’은 ‘비슷한 분위기로 입는 것이 좋겠다’(남 55.8%, 여 66.5%)는 반응이 과반수를 차지했다.
이어 ‘각자 취향대로 입는다’(남 25.4%, 여 19.2%)와 ‘커플 룩’(남 18.8%, 여 14.3%)의 순으로 선호도를 보였다.
‘자신의 외모는 어느 쪽에서 볼 때 가장 호감도가 높습니까?’에 대해서는 남성, 여성 모두 ‘정면’(남 55.1%, 여 63.6%)을 첫손에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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