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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 시급

 

이경환 기자 | b612@newsprime.co.kr | 2007.03.30 07:47:30

[프라임경제] 우리나라의 지속발전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방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전국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발전 기여도에 대한 사회인식’을 조사한 결과, ‘지역경제 활성화’(38.8%), ‘안정적 일자리 창출’(23.4%), ‘환경의 질 향상’(17.9%) 등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가능발전(Sustainable Development)은 현재와 미래세대의 경제, 환경, 사회적 측면에서의 균형적인 발전과 조화를 강조한 개념이다.
 
한편, 우리국민의 83.0%는 ‘우리나라는 지속가능발전 달성이 가능하다’고 응답했고, ‘달성 불가능’이라고 응답한 17.0%는 ‘사회주체 간 첨예한 이해갈등’(30.6%), ‘선진국수준의 성장이 어려워서’(23.5%),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공감대 부족’(23.5%) 등을 그 이유로 꼽았다.

또한 우리사회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하는 주체로 ‘정부’(61.8%)와 ‘기업’(24.2%)을 꼽았고, 소비자’(10.2%), ‘시민단체’(3.8%)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기업의 지속가능발전에 대한 기여방법으로 응답자의 60.8%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안정적 일자리 제공’을 꼽았고, 그 다음으로 ‘환경의 질 개선’(21.2%), ‘빈민층을 위한 사회적 기반 구축’(17.2%) 등의 순이었다.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느냐’란 물음에 응답자들은 ‘일자리 창출’(31.7%), ‘윤리경영 및 지배구조의 투명성’(21.5%) 등을 꼽았다. 반면 ‘사회적 책임 = 사회공헌’은 19.1%에 불과했다.

지속가능경영원 관계자는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주요 국책사업이나 지역 개발사업마다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갈등을 최소화하고 상호신뢰 증진을 위해 정부, 기업, 시민환경단체, 지역 주민 등 각 이해당사자간 커뮤니케이션 통로가 보다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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