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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은 재발이 흔한 니코틴 중독

 

박광선 기자 | kspark@newsprime.co.kr | 2007.04.17 13:34:34

[프라임경제]금연에 실패한 사람의 절반이상은 7일만에 다시 담배를 피운 것으로 드러났다.  또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16%에 불과하다 이처럼 금연이 어려운 것은 흡연이 만성적이고 재발이 흔한 니코틴 중독으로 전문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금연에 실패한 시도자들 중 57%는 금연 시도 1주일 만에, 71%는 2주일 만에 금연에 실패해 금연의 어려움을 실감케 했다.

금연 실패 이유는 ‘흡연 욕구를 참지 못해서’가 52%로 가장 많았으며, 잦은 술자리나 회식 등 ‘주변 환경의 협조 부족’이 32%, ‘금단증상’이 7%로 나타났다. 10개비 이하로 흡연량이 적은 흡연자의 경우 흡연 욕구에 대한 자신의 의지 부족(39.6%)보다는 주변 환경의 협조 부족(43.8%)을 보다 큰 이유로 제시했다.

금연 성공자와 실패자 모두 금연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요소로 금연에 대한 개인의 의지를 꼽아(각각 84% 및 83%), 금연 전문가의 도움이나, 금연 전문 치료제의 도움 보다는 개인 의지에 기대려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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